'뭉쳐야 뜬다' 서장훈, 토론토 CN타워 올라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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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CN타워에서 356m 높이 공중 산책에 도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토론토의 상징인 CN타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방송분에서 캐나다 ‘마운틴 코스터’에 오르며 첫 놀이기구를 체험했던 서장훈. 그는 큰 몸집 때문에 놀이공원 초심자임을 밝히며 덩치와 반비례하는 ‘콩알 심장’임을 인증했다.
패키지 팀의 신흥 겁쟁이로 떠오른 서장훈이 이번에는 토론토 CN타워 ‘에지 워크’에 도전했다. ‘에지 워크’는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이 356m 타워 상공을 한바퀴 걷는 아찔한 액티비티다.
가이드에게 CN타워의 높이를 듣자마자 서장훈은 ‘사색’이 되며 “이것도 몸무게 제한이 있지 않냐, 난 못탈 것 같다”며 탑승 거부에 희망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제한 없이 모두가 탈 수 있다는 소식에 얼굴이 잿빛으로 바뀌고 말았다.이어 "줄에 매달린 채 낭떠러지를 향해 발을 뻗어보라”는 현지 직원의 말에 “아임 패스!”를 연신 외치며 울먹이고 말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토론토의 상징인 CN타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방송분에서 캐나다 ‘마운틴 코스터’에 오르며 첫 놀이기구를 체험했던 서장훈. 그는 큰 몸집 때문에 놀이공원 초심자임을 밝히며 덩치와 반비례하는 ‘콩알 심장’임을 인증했다.
패키지 팀의 신흥 겁쟁이로 떠오른 서장훈이 이번에는 토론토 CN타워 ‘에지 워크’에 도전했다. ‘에지 워크’는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이 356m 타워 상공을 한바퀴 걷는 아찔한 액티비티다.
가이드에게 CN타워의 높이를 듣자마자 서장훈은 ‘사색’이 되며 “이것도 몸무게 제한이 있지 않냐, 난 못탈 것 같다”며 탑승 거부에 희망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제한 없이 모두가 탈 수 있다는 소식에 얼굴이 잿빛으로 바뀌고 말았다.이어 "줄에 매달린 채 낭떠러지를 향해 발을 뻗어보라”는 현지 직원의 말에 “아임 패스!”를 연신 외치며 울먹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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