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 "계란 10만 개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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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광화문에서 계란안전성 홍보캠페인 진행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와 대한양계협회는 9월 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계란안전성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국내 계란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해소시키고 계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대한양계협회와 함께 지역 농가 대표 40여 명, 소비자들이 만나 계란안전성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인이벤트인 계란 나눔 행사에서는 계란 소비를 선택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계란 10만 개를 무료로 나눠주고 행사 당일 각종 SNS 이벤트를 통해 계란의 안전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계란자조금과 대한양계협회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검출된 살충제 검출 계란 사태로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성 불안감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현재는 국내 전 산란계 농가에서 유해물질 잔류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계란만이 시중에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안전한 계란만을 생산할 것을 약속하고 계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앞으로 9월 3일 서울 종로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메인이벤트인 계란 나눔 행사에서는 계란 소비를 선택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계란 10만 개를 무료로 나눠주고 행사 당일 각종 SNS 이벤트를 통해 계란의 안전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계란자조금과 대한양계협회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검출된 살충제 검출 계란 사태로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성 불안감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현재는 국내 전 산란계 농가에서 유해물질 잔류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계란만이 시중에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안전한 계란만을 생산할 것을 약속하고 계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앞으로 9월 3일 서울 종로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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