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아시아 4개국 총괄대표에 최동천 씨

글로벌 카드 브랜드 마스터카드는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사장(49·사진)을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4개 지역을 책임지는 총괄대표로 1일 선임했다.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 총괄대표는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 투자은행 살로먼스미스바니에서 근무했다. 2003년 마스터카드에 입사해 2008년부터 마스터카드 코리아 사장을 맡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