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쁜 여자아이 낳고 싶다더니…"김태희, 10월 말·11월, 딸 출산 예정"

비 김태희 2세 딸 /사진=루아 엔터테인먼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비, 김태희 부부의 2세는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가 다니는 한 산부인과를 취재 이 같이 밝혔다. 두 사람 소속사 관계자는 10월 말부터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아이의 성별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9일 화촉을 밝히고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태희 소속사 측은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로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비는 이범수의 아이들을 보고선 "삼촌은 소을처럼 아주 예쁜 여자 아이를 낳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소다 남배가 비에게 비와 김태희를 합성한 2세 사진이 프린트된 쿠션을 선물하자 "이렇게만 나오면 나 굉장히 성공한거야"라며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