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유미 호건 美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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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오늘(4일) 오후 1시 50분부터 3시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미국 메릴랜드주 경제사절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한 유미 호건(Yumi Hogan)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을 접견했습니다.김 여사와 호건 여사의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미국 방문 때 가졌던 동포간담회에서 만난 이후 재회하는 것입니다.김정숙 여사는 메릴랜드주가 미국 주정부 중 최초로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한국의 길`을 지정하는 등 주 차원에서 양국 국민간 교류와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또한 메릴랜드 내 7만 한인을 포함해 재미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한 호건 여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이에 대해 호건 여사는 한국과 메릴랜드주 사이의 활발한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한-메릴랜드 협력이 한-미 관계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옥택연 짧은머리,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리춘히, 70대 고령에도 ‘핵실험’ 방송에 투입된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