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미리 터뜨린 메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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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민주당 소속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가 3일(현지시간) 베를린 프레스센터에서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 대표와의 TV 토론을 마친 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국방부 장관(가운데), 폴커 보우피어 헤센주 총리와 와인을 마시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연방의회 선거(총선)에서 4연임에 도전한다.
베를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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