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강세…"OLED TV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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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 확대 수혜 기대 등에 힘입어 강세다.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200원(3.87%)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OLED TV 시장 확대와 함께 2013년부터 OLED TV 시장을 선점한 LG전자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전시회(IFA) 2017'에 OLED TV 참가업체는 총 13개사로 지난해보다 5개사가 늘어났다"며 "뱅앤올룹슨(B&O)도 LG전자와 협업한 OLED TV를 공개하며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200원(3.87%)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OLED TV 시장 확대와 함께 2013년부터 OLED TV 시장을 선점한 LG전자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전시회(IFA) 2017'에 OLED TV 참가업체는 총 13개사로 지난해보다 5개사가 늘어났다"며 "뱅앤올룹슨(B&O)도 LG전자와 협업한 OLED TV를 공개하며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