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홍채인증 MTS 거래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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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홍채인증 주문·이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홍채인증이 가능한 갤럭시S8, 갤럭시S8+ 을 이용하는 키움증권 고객은 공인인증서 대신 등록된 홍채정보로 주문·이체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홍채인증은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진 안구의 홍채정보로 사용자를 인증하는 방식이다.홍채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 거래 어플리케이션(앱) '영웅문S'에서 홍채인증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기존 공인인증 방식과 지문인증, 홍채인증 중 하나의 인증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홍채인증 도입을 위해 그간 삼성전자와 기술 협약을 진행해 왔다"며 "키움증권의 다른 서비스에도 홍채인증을 확대하는 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홍채인증이 가능한 갤럭시S8, 갤럭시S8+ 을 이용하는 키움증권 고객은 공인인증서 대신 등록된 홍채정보로 주문·이체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홍채인증은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진 안구의 홍채정보로 사용자를 인증하는 방식이다.홍채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 거래 어플리케이션(앱) '영웅문S'에서 홍채인증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기존 공인인증 방식과 지문인증, 홍채인증 중 하나의 인증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홍채인증 도입을 위해 그간 삼성전자와 기술 협약을 진행해 왔다"며 "키움증권의 다른 서비스에도 홍채인증을 확대하는 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