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꿈을 피워보겠다"…나훈아, 11년만의 콘서트 7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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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11년만의 콘서트가수 나훈아가 11년 만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오픈 7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트로트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나훈아는 11년 만에 '드림콘서트'를 준비했다. 11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열리는 나훈아의 단독 콘서트다. 5일 오전 10시 yes24에서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 현재는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나훈아의 소속사 측은 "수많은 스태프와 출연진의 땀과 노력이 담긴 무대"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7월 나훈아는 컴백 소식과 함께 남다른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꿈을 찾기 위해 세상 여기저기를 다녔고 죽기 전에 죽을 만큼 꿈을 피워보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