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주 시장에 상생스토어 4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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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경기 여주 한글시장에 네 번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연다. 여주 상생스토어는 시장 지하 1층에 364㎡(약 110평) 규모로 들어서며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기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에서는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았지만 이번 매장에서는 신선식품도 판매한다. 이 시장에서는 대부분 공산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은 판매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품이 다양하지 않아 방문객이 줄어들자 시장 상인들이 신선식품을 판매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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