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현대비앤지스틸과 '보금자리 나누기 1호 가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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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현대비앤지스틸의 도움으로 의창구 북면에 ‘보금자리 나누기 지원사업’ 1호 가구를 6일 준공했다.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틸하우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현대비앤지스틸과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고 연간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저소득층 스틸하우스 건립 3가구, 주거환경 개선 4가구 등의 사업을 편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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