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지금은 북한과 대화에 초점 맞출 시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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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경제 포함한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있어…한반도 비핵화 계속 추진"
미국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6차 핵실험 해법과 관련해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 아니다"고 밝혔다.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 및 경제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북한과의 대화는 백악관의 초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반도 비핵화는 트럼프 정부의 우선순위라며 "우리는 더 안전하고 비핵화된 한반도를 계속해서 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k0279@yna.co.kr
미국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6차 핵실험 해법과 관련해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 아니다"고 밝혔다.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 및 경제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북한과의 대화는 백악관의 초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반도 비핵화는 트럼프 정부의 우선순위라며 "우리는 더 안전하고 비핵화된 한반도를 계속해서 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