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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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업체인 신영이 이달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에서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분양에 나선다. 용죽지구 연립주택용지(공동 5블록)에 건립되는 수직형 타운하우스로, 지하 1층~지상 3·4층 2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A․B․C 타입에 총 218가구로 구성된다. 가구별로 마당 및 테라스 공간을 확보해 단독주택의 장점을 갖췄다.
용죽지구 일대는 막바지 개발 작업이 한창이다. 주변 소사벌택지지구, 현촌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도 인접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교통환경도 양호하다. 반경 5㎞ 이내에는 SRT(수서발 고속철도)지제역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지제역-안성IC)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해 평택 구도심을 비롯해 인근 도시로 이동이 쉽다.교육, 쇼핑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용죽지구는 안심교육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용죽초등과 용이중이 201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평택시를 대표하는 평택대와 평택고도 가까워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2019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근린공원(가칭 용죽공원)이 계획돼 있다.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평면도 눈길을 끈다. 서비스면적을 약 40~60㎡제공, 전용면적 84㎡ 일반 아파트에 비해 실사용 면적이 더 넓다.테라스는 물론 타입별로 다락 또는 반침형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 아이디어가 적용됐다.단지는 집 앞 주차장·옥상·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형 주거공간인 동시에 아파트처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외부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용이동 279의4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용죽지구 일대는 막바지 개발 작업이 한창이다. 주변 소사벌택지지구, 현촌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도 인접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교통환경도 양호하다. 반경 5㎞ 이내에는 SRT(수서발 고속철도)지제역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지제역-안성IC)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해 평택 구도심을 비롯해 인근 도시로 이동이 쉽다.교육, 쇼핑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용죽지구는 안심교육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용죽초등과 용이중이 201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평택시를 대표하는 평택대와 평택고도 가까워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2019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근린공원(가칭 용죽공원)이 계획돼 있다.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평면도 눈길을 끈다. 서비스면적을 약 40~60㎡제공, 전용면적 84㎡ 일반 아파트에 비해 실사용 면적이 더 넓다.테라스는 물론 타입별로 다락 또는 반침형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 아이디어가 적용됐다.단지는 집 앞 주차장·옥상·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형 주거공간인 동시에 아파트처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외부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용이동 279의4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