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LG생활건강, 제주삼다수 판매업체로 선정
입력
수정
국내 1위 생수 제주삼다수의 제주도외 위탁판매 우선협상 대상자로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이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로부터 권한을 위탁받아 삼다수와 감귤주스 등 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의 제주도외 지역 판매를 한다. 소매용 제품 사업군은 광동제약이, 비소매·업소용 제품 사업군은 LG생활건강(코카콜라)이 맡게 됐다.
소매용 제품 사업군은 슈퍼마켓, 조합마트, 온라인몰, 편의점 등이고, 비소매·업소용 제품 사업군은 식당, 호텔, 패스트푸드점 등의 채널이다. 두 업체는 제주개발공사와 이달 말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개시일로부터 4년간 제품을 위탁받아 판매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이들 업체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로부터 권한을 위탁받아 삼다수와 감귤주스 등 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의 제주도외 지역 판매를 한다. 소매용 제품 사업군은 광동제약이, 비소매·업소용 제품 사업군은 LG생활건강(코카콜라)이 맡게 됐다.
소매용 제품 사업군은 슈퍼마켓, 조합마트, 온라인몰, 편의점 등이고, 비소매·업소용 제품 사업군은 식당, 호텔, 패스트푸드점 등의 채널이다. 두 업체는 제주개발공사와 이달 말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개시일로부터 4년간 제품을 위탁받아 판매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