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서 규모 6.1 지진… "쓰나미 위험없어"

일본 시즈오카현 남방 오가사와라 제도(諸島) 인근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AFP 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지진은 새벽 2시 27분께 시즈오카현 시모다 남쪽 770㎞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45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 AFP>=연합뉴스)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