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복지위 의원들 "생리대 문제 책임지고 식약처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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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식약처가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않고 생리대 사태를 키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당은 “식약처는 생리대 파동에 적절한 대응방안을 국민에게 제시하지 못하고 오늘만 넘겨보자는 땜질식의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살충제 계란파동과 생리대 파동으로 식약처장의 무능함이 드러났다”고 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