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국군의 날' 맞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과 가족 봉사자 40명은 지난 16일 한국전쟁 전사자 650위가 안치된 제 42번 묘역을 찾아 주변을 정리하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을 깔끔하게 단장했다.현충탑 및 위패 봉안관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묘역 순례에도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년 째 매년 2회,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대비한 묘역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