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아 “엄마 이경실 같은 어른 되고 싶지 않다”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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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딸 손수아가 엄마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으로 출연진의 마음을 울렸다.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엄마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엄마에게 진심 어린 속마음을 전했다.손수아는 “나는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며 “엄마는 늘 강하게 사는 걸 원하지만 그건 스스로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제는 엄마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면서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진 역시 손수아의 진심에 울컥했다.사진=JTBC 제공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아들 체포 CCTV 공개, 즉석만남하려다 위장경찰에 덜미 ㆍ김규리, ‘이제야’ 김민선…MB블랙리스트 최대 피해자 된 배경은?ㆍ강경준♥장신영, ‘동상이몽2’서 프러포즈 현장 공개…‘강블리’ 탄생 예고ㆍ이지혜, 결혼 앞둔 SNS엔 `♥` 가득 "너무 좋아요"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