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끼 많아…대단한 스타 될 것" 김학래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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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아침마당'에 동반출연한 가운데 슈퍼모델에 도전했던 딸 손수아에게 눈길이 모아진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모델이다. 171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지난해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하기도 했다.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이경실은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캐나다 유학을 했다. 대학 3학년 때 1년 치 등록금을 다 냈는데 며칠 되지 않아 돌아오겠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 들어간 과가 캐나다에서도 특히 알아주는 과"라며 "이틀동안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딸이 '엄마 나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아'라고 하더라. 행복하라고 보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아니다 싶어 들어오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학래는 "내가 볼 때 손수아가 참 예쁘다"라며 "끼도 많아서 대단한 스타가 될 거라고 예감했다"라고 밝혔다. 이경실은 "딸은 대기만성형"이라며 "굉장히 성실해서 오래갈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 손보승에 대해서는 "예능적 감각이 더 많지만 반짝할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경실 딸 손수아는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모델이다. 171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지난해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하기도 했다.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이경실은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캐나다 유학을 했다. 대학 3학년 때 1년 치 등록금을 다 냈는데 며칠 되지 않아 돌아오겠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 들어간 과가 캐나다에서도 특히 알아주는 과"라며 "이틀동안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딸이 '엄마 나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아'라고 하더라. 행복하라고 보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아니다 싶어 들어오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학래는 "내가 볼 때 손수아가 참 예쁘다"라며 "끼도 많아서 대단한 스타가 될 거라고 예감했다"라고 밝혔다. 이경실은 "딸은 대기만성형"이라며 "굉장히 성실해서 오래갈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 손보승에 대해서는 "예능적 감각이 더 많지만 반짝할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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