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네일아트' 등 여아용 DIY 장난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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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루비 다이아네일팩트(사진 왼쪽)’는 어린이 전용 네일아트 장난감이다.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손톱 위에 놓고 매니큐어를 바르듯 물을 바르면 손톱 위에 붙는다. 그 위로도 스티커를 붙여 다양하게 꾸밀 수 있게 했다. 뗄 때는 전용 리무버 없이 떼어내기만 하면 된다.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KC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스타비즈팩트(사진)’는 접착제 없이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비즈 공예 완구다. 목걸이나 팔찌에 끼우는 참(Charm)을 다양한 색상의 구슬로 만들 수 있다. 다이아네일팩트는 2만9600원, 스타비즈팩트 2만7200원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