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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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리니지M의 흥행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이 나와서다.
20일 오전 9시14분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1500원(2.62%) 오른 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동부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흥행 효과가 아직 초기 단계로 앞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에서 61만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의 권윤구 연구원은 "리니지M이 이벤트와 업데이트 효과로 3분기에 일평균 6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덕에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49% 늘어난 7592억원, 영업이익은 453.8% 증가한 360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14분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1500원(2.62%) 오른 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동부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흥행 효과가 아직 초기 단계로 앞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에서 61만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의 권윤구 연구원은 "리니지M이 이벤트와 업데이트 효과로 3분기에 일평균 6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덕에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49% 늘어난 7592억원, 영업이익은 453.8% 증가한 360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