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신규 고객과 2개월 전 월말 기준으로 총 잔고 30만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연 5.0%의 금리가 적용되는 월 저축형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판매하는 '김미파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판RP상품은 1년간 세전 연 5.00%의 금리를 제공하며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최대 6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최대 2년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이 종료되면 기존 CMA수익률(현재 연 1.15%·변동가능)이 적용된다. 총 매각한도 200억원 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정주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김미파이브는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젊은 세대나 소액의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개인 손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