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간 삼성전자 '더 프레임' TV

삼성전자가 오는 25일까지 영국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라이프스타일 텔레비전인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런던 브릭레인 지역에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더 프레임 팝업스토어’와 ‘더 프레임×사치 아트’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이 더 프레임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더 프레임은 텔레비전이 꺼져 있을 때 아트 모드를 작동하면 그림과 사진 등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겸용 텔레비전이다. 올초 세계 최대 전자쇼인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