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슈퍼 1000곳, 추석맞이 공동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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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라면 등 최대 46% 할인추석을 앞두고 전국 1000여 개 동네 슈퍼에서 식용유와 쌈장, 부침가루, 당면, 라면 등 17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4~30일 7일간 전국 나들가게와 동네 슈퍼 1000여 개 점포가 참여하는 ‘2017년 추석맞이 동네 슈퍼 공동세일전’을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실속형 상품을 동네 슈퍼에서 구매하도록 독려하는 취지다.명절 준비를 위해 많이 찾는 171개 상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네 슈퍼 공동세일전에 참여하는 점포와 판매 품목 등은 나들가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