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 은퇴 선언…"나답게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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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내년 은퇴를 선언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2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데뷔 25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결심했다"며 "내년 9월 16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아무로 나미에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고 의미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며 "나답게 은퇴를 맞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992년 걸그룹 수퍼 몽키즈로 데뷔한 아무로 나미에는 1995년 솔로로 전향한 뒤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음악과 패션이 2000년대까지 일본 소녀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등 '국민 가수'로 사랑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아무로 나미에는 2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데뷔 25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결심했다"며 "내년 9월 16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아무로 나미에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고 의미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며 "나답게 은퇴를 맞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992년 걸그룹 수퍼 몽키즈로 데뷔한 아무로 나미에는 1995년 솔로로 전향한 뒤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음악과 패션이 2000년대까지 일본 소녀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등 '국민 가수'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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