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신현수, 심플한 패션에 가을을 더하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신현수가 20대 남성 시청자들에게 가을철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종열 선배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 작품에서 신현수는 캠퍼스 커플이었던 은재(지우 분)와 결별한 후 마음 속에서 아직 그녀를 떠나 보내지 못한 모습으로 이별한 남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매회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을 살린 다양한 ‘캠퍼스 남친룩’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신현수는 ‘청춘시대2’ 방송이 가을인 점을 살려 반팔, 맨투맨과 긴 바지의 조합을 택할 뿐만 아니라 원색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계절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극 중 학생 역할인 만큼 기장이 긴 티셔츠와 에코백을 착용해 편안함과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잡기도. 그런가 하면 베이지나 카키 컬러의 바지들을 선택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독특함을 선사, 종열 선배 특유의 멋스러움을 살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종열앓이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이에 신현수의 관계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시즌2에서도 극 속 신현수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종열이가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 전체적으로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심플하고 베이직한 의상을 주로 착용하고 있다.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면 더욱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실 수 있으니 앞으로도 종열이의 의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종열 선배 스타일링이 정말 현실 캠퍼스룩 아닙니까? 특히 에코백은 정말 공감백배”, “우리 종열 선배는 내가 입으면 아무거나 주워 입은 것 같은 옷도 모델st로 소화해내는 완벽한 패션피플임”, “왜 같은 대학생인데 내 주위엔 저런 남사친이 없지”, “역시 옷걸이가 좋으니 뭘 입어도 멋지군”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이렇게 신현수의 ‘캠퍼스 남친룩’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은 한편, 매회 청춘들의 다양한 현실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한서희, 가진 게 없다더니....알고 보니 ‘금수저’ 집안? 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전소미·김세정, 남다른 우정 이 정도? "자꾸 몸 만져" 폭로전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