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바꾼 대한전선 "100년 기업 도약"
입력
수정
지면A17
최진용 사장은 “대한전선은 이제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창출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며 “새로운 CI를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송인준 IMM PE 대표도 “대한전선의 미래 가치를 키워나가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대한전선은 새로운 CI에 기존 CI의 상징 색상인 붉은색과 푸른색을 이용하면서도 영문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표기 방식을 변경하고 직선과 곡선, 직각과 예각을 조합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CI에 회사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