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전 서울신문 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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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6
제20대 서울신문 사장을 지낸 신우식 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이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에 입사해 편집국 문화부장, 주일 특파원 등을 지냈다. 1990∼1992년 서울신문 사장 재임 때는 여성 월간지 ‘퀸’과 주간지 ‘피플’을 창간했다.
유족으로는 장녀 경순씨와 사위 문형석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9시. (02)2072-2020
고인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에 입사해 편집국 문화부장, 주일 특파원 등을 지냈다. 1990∼1992년 서울신문 사장 재임 때는 여성 월간지 ‘퀸’과 주간지 ‘피플’을 창간했다.
유족으로는 장녀 경순씨와 사위 문형석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9시. (02)207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