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주간 0.62% 하락...애플 내림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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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0.04% 22349.59NASDAQ ▲0.07% 6426.92S&P500 ▲0.06% 2502.22Good morning everyone, welcome to the global stock market.In a tweet late Saturday, Trump said if Ri echoes the thoughts of the little rocket man, "they won`t be around much longer."지난 주말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미국에 대한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면서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김정은을 "작은 로캣맨"이라고 부르며 그들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여파였는지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먼저 다우지수가 유일한 하락세 나타냈습니다. 반면에 나스닥은 전장대비 0.07% 상승하며 올랐고, S&P500지수도 0.06% 상승하며 2502선에서 마감했습니다. 특히 스프린트와 T 모바일의 합병설에 통신업종이 1.4%로 큰 오름폭 기록한 점 함께 짚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더불어 버라이즌도 2%대 상승 흐름 기록했습니다.주간별로도 간단하게 살펴 보시면요, 먼저 다우지수가 주간 기준으로 0.07% 상승했습니다. 다음 S&P500지수도 주간 기준 0.1% 올랐습니다. 반면에 나스닥만 0.62% 하락폭 기록했는데요,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의 주가가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에 특히 더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범유럽 스톡스600 ▲0.09% 383.22독일 DAX30 ▼0.06% 12592.35프랑스 CAC40 ▲0.27% 5281.29이번에는 유럽입니다. 유럽 역시 북한과 미국 간의 위기감 고조가 증시를 압박했으나 결국 낙관적인 경제 지표가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먼저 범유럽 스톡스600 지수는 전일 대비 0.09% 오른 383.22에 거래 마쳤는데요, 유로존의 9월 종합구매관리자지수인 PMI 잠정치가~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프랑스의 9월 중 종합 PMI와 독일 PMI 잠정치 모두 아주 좋은 수치 보였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경제지표가 유럽중앙은행의 GDP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자세한 국가별 지수도 확인해 보시면요, 독일은 소폭 떨어지며 12592선에서 종가 형성했고요, 프랑스 꺄끄지수는 0.27% 상승했습니다. 프랑스 화장품 업체 로레알이 2.5% 올랐는데, 로레알의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쿠르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지분 구조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중국 상해종합 ▼0.15% 3352.87중국 선전종합 ▼0.34% 1988.59일본닛케이225 ▼0.25% 20296.45마지막으로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중국부터 살펴 보시면요, 상해종합지수 전 거래일보다 0.15% 내린 3352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가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더블에이 마이너스`에서 `에이 플러스`로 한단계 강등했는데요, 여기에 북한의 지정학적 긴장까지 겹쳐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선전종합지수도 더불어 내림세 이어간 점 확인하실 수 있고요,이어서 일본 닛케이지수도 보시면요, 5거래일만에 반락했습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태평양에서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경고하자 이에 대한 경계심리가 반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5% 하락한 20296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초반에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금융주와 수출관련주의 견인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리 외무상의 발언 이후 낙폭을 확대해 나가는 흐름이었습니다.한편, 지난주 미 연준이 보유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연준 위원들의 연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해 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26일 재닛 옐런 연준 의장, 28일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어떤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되는데요,이상 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전세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충청샘물 냄새 대통령탓? 신동욱 애꿎은 저격에 누리꾼 ‘불쾌’ ㆍ최수종, "내가 C씨? 억울하다" 울분ㆍ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 ㆍ송창의 “과거 여자친구에 따귀 10대 맞아”...왜?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