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통장요정' 김생민 광고모델로 발탁

개그맨 김생민 씨가 위메프의 디지털 광고 모델이 됐다. (자료 = 위메프)
위메프가 개그맨 김생민 씨를 디지털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생민은 통장을 통해 절약하는 비법을 팟캐스트에서 전파해 일명 '통장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광고에서 김생민은 유행어 'Stupid(스튜핏)', 'Great(그레잇)', 'When I was young(웬 아이 워즈 영)' 등을 사용해 원더배송 등을 소개한다.

또 추석 연휴 동안 위메프를 활용하는 노하우도 제시했다. 10월10일 진행하는 '위메프 1010데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위메프 1010데이 실전연습'도 소개한다.

위메프는 이번 추석기간 동안 도미노피자 25% 할인, BHC치킨 20% 할인, 메가박스 티켓 30% 할인, 국내 호텔 최대 75% 할인, 에버랜드 종일권 온라인 최저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위메프의 디지털 광고는 이날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다.

고무성 위메프 마케팅실 실장은 "긴 추석 연휴를 최대한 아껴서 보낼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데 개그맨 김생민씨가 적격이었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