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성료...문화마케팅 강화

코웨이가 후원한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물을 화두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물과 친밀함을 높이고자 기획된 문화 축제로 지난 22일에서 24일 양양 죽도 해변에서 진행됐으며, 이현승 영화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아 화제가 됐습니다.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영화 상영은 모래사장에서 밤새 물 관련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물 관련 영화만을 선별해 상영하는 것은 국내에서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 팝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배우 오광록, 이천희, 전혜진, 김혜나 등이 참여했습니다.윤상윤 미술감독과 이현승 영화감독의 설치미술 ‘블루 큐브’는 햇빛 아래에서 푸른 물그림자를 만들어 수면 아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그 외에도 ▲유명 콘티 작가 강숙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드로잉전 ▲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을벽화 그리기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서핑보드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통해 물의 가치를 환기시켰습니다.코웨이는 플래시몹 참여자 수에 따라 적립된 바다 환경보호 기금을 기부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후원해나가며 문화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유진, 백종원 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예쁜 母女ㆍ김광석 부인 서해순, 의혹 제기한 이상호 “목격담 매번 달라져” ㆍ김건모 소주광고 모델 됐다…환장의 ‘주(酒)드리브’ 대방출ㆍ텀블러, 과거 EXID 하니 등 女스타들 나체 합성 유포자 활동무대? ㆍ‘탑과 대마초+페미니스트’ 논란의 한서희 걸그룹 데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