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골프 등 8만2291대 추가 리콜 실시
입력
수정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9개 모델, 8만2291대에 대한 리콜(결함 시정)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L EA189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A4·A5·A6와 폭스바겐 파사트·골프·제타·CC 등이다.이번 리콜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약 30분이 소요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중교통비 지원과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리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콜 안내 홈페이지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지난달 29일 기술적 조치로 배출가스 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 리콜 계획서를 최종 승인한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리콜 대상 차종은 2.0L EA189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A4·A5·A6와 폭스바겐 파사트·골프·제타·CC 등이다.이번 리콜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약 30분이 소요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중교통비 지원과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리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콜 안내 홈페이지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지난달 29일 기술적 조치로 배출가스 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 리콜 계획서를 최종 승인한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