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네 번째 정규앨범 PART.1 타이틀곡 ‘실화’ 베일 벗는다

가수 케이윌이 가을 감성 담은 이별 발라드 `실화`로 차트 공습을 예고한다. 케이윌은 26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PART.1 `NONFICTION`을 발표한다. 지난 2015년 3월 발표한 `RE:` 이후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케이윌은 명품 발라드 `실화`를 앞세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려준다. 타이틀곡 `실화`는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꽃이 핀다`에 이은 케이윌표 이별 발라드로, 연인과 헤어진 현실을 믿지 못하다 결국은 후회하고 아파하는 감정을 노래했다. 기존 케이윌의 색깔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창법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케이윌만의 짙은 애잔함이 묻어난다. 또한, `실화`는 김종국의 `한 남자`, 윤하의 `비밀번호 486`, 크러쉬의 `Beautiful` 등을 만들고, 케이윌과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환상의 궁합을 증명한 프로듀서 황찬희가 작곡했다. 헤어진 후에야 깨달은 후회의 노랫말은 프로듀서 더네임과 히트작사가 민연재가 공동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더네임, 메가톤, 안영민, 프라이머리 등 믿고 듣는 프로듀서진이 포진했다. 가을을 맞아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는 1번 트랙 `안녕 가을`을 시작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타이틀곡 `실화`, 소유의 보컬 피처링으로 더욱 특별해진 `미필적 고의`, 사랑했던 여자의 기억을 되찾으려 할수록 찾지 못하고 헤매는 `서성거려`, 사랑에 빠진 설렘의 기분 `Fall In Love`,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흩어져간다`까지, 특히 `Fall In Love`는 케이윌이 5년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으로 백현수, 브라더수와 공동으로 작업했다. 케이윌은 26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4th ALBUM PART.1 `NONFICTION` 발표에 앞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NONFI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후 8시 진행되는 쇼케이스 현장은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스타쉽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동료가수 정기고의 사회로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의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은 네 번째 정규앨범 PART. 1 `Nonfiction`을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타이틀 ‘실화 (實話)`로 2년 6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유진, 백종원 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예쁜 母女ㆍ김광석 부인 서해순, 의혹 제기한 이상호 “목격담 매번 달라져” ㆍ김건모 소주광고 모델 됐다…환장의 ‘주(酒)드리브’ 대방출ㆍ텀블러, 과거 EXID 하니 등 女스타들 나체 합성 유포자 활동무대? ㆍ‘탑과 대마초+페미니스트’ 논란의 한서희 걸그룹 데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