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날 기념 보관문화훈장에 송영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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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해냄출판사 대표(사진)가 ‘제31회 책의 날’ 기념 보관문화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 대표는 1983년 해냄출판사를 설립한 뒤 34년간 문학·철학·교양 서적을 꾸준히 출간하고 작가 발굴과 출판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아동도서 출판사 다섯수레를 운영하는 김태진 대표와 인문과학도서 1400여 종을 펴낸 이정원 들녘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김시동 정문각출판사 대표와 이창경 신구대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는 양봉기 대경 대표 등 20명이 선정됐다.
송 대표는 1983년 해냄출판사를 설립한 뒤 34년간 문학·철학·교양 서적을 꾸준히 출간하고 작가 발굴과 출판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아동도서 출판사 다섯수레를 운영하는 김태진 대표와 인문과학도서 1400여 종을 펴낸 이정원 들녘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김시동 정문각출판사 대표와 이창경 신구대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는 양봉기 대경 대표 등 20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