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10대 디지털 기업으로 성장할 것"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국대 디지털 10대 기업으로의 대변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임 사장은 신한카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디지털 10대 기업 달성을 위해 초개인화 기반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자산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고객과의 모바일 접점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날 임 사장은 향후 10년안에 달성할 미래전략 아젠다로 `트리플 텐(Triple 10)`인 △ 국내 Top 10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 △ 글로벌 수익 비중 10% 이상 확대 △ 신성장 영업자산 10조원 돌파를 제시했습니다.특히 신성장 자산 확대 해외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사업 부분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임 사장은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새롭게 꾸는 더 큰 꿈이 신한카드를 더 크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트리플 10`이라는 큰 꿈을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시아나 기장끼리 비행 중 싸움박질, 물병까지 던졌다?ㆍ김남주♥김승우, 80억원대 자택 `깜짝` 등장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