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17년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 선정

인천대는 고용노동부의 ‘2017년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도대학은 전국 권역별로 7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인천·경기지역에선 인천대가 유일하다.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에 선정되면 교내 학사제도 개편, 원스톱 경력개발시스템 구축 등 분야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대 관계자는 “대학 특성을 반영한 단계적·종합적인 진로취업지원 표준모델을 구축하면서 인천·경기지역 우수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