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오늘 발표…문학상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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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이면 전 세계가 '노벨상 발표'에 귀를 기울인다. 올해도 오늘(2일)부터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화학·문학·평화·경제학 등 6개 분야에 걸쳐 올해의 수상자가 발표된다.
문학상은 아직 미정이지만, 그간 관례로 볼 때 오는 12일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벨상위원회는 2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생리의학상에 이어 3일과 4일에는 각각 물리학상과 화학상, 6일과 9일에는 평화상과 경제학상 부문 수상자가 발표된다.
문학상 발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학상은 일반적으로 10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 목요일에 발표됐었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이 '인류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준다'는 유언에 따라 1901년에 처음 수여됐다.
올해 노벨상 국내 후보로는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고은 시인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문학상은 아직 미정이지만, 그간 관례로 볼 때 오는 12일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벨상위원회는 2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생리의학상에 이어 3일과 4일에는 각각 물리학상과 화학상, 6일과 9일에는 평화상과 경제학상 부문 수상자가 발표된다.
문학상 발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학상은 일반적으로 10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 목요일에 발표됐었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이 '인류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준다'는 유언에 따라 1901년에 처음 수여됐다.
올해 노벨상 국내 후보로는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고은 시인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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