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명절 음식 장만 돕는 똑똑한 주방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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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의 프라이팬 ‘하드앤라이트’(사진)와 밀폐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이달 판매량이 평월 대비 각각 25%, 57% 늘었다. 하드앤라이트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프라이팬이다. 고순도 알루미늄을 사용해 무게가 405g으로 얇고 가벼워 팬을 오래 써야 하는 명절음식 조리에 제격이다. 비스프리 모듈러는 뚜껑 상단 가장자리에 6㎜ 턱을 만들어 용기를 쌓아서 보관할 때 굴러떨어지지 않는다.삼광글라스의 주방용품은 친환경 소재로 제조해 반응이 좋다. ‘홈세트’는 친환경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을 종류와 쓰임새별로 구성했다. 셰프토프의 ‘라벨라’ 역시 친환경 무기물 소재 세라믹 코팅을 해 조리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
코멕스는 ‘싱싱보관용기’에 채반을 부착해 기름기 많은 전을 담으면 아래로 기름이 빠져 담백해지고, 나물을 보관하면 물기가 빠져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도까지 사용 가능한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다.
네오플램의 기능성 팬 ‘스팀플러스팬’은 쿠킹 홀 네 개를 구성해 동시에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