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교통정보' 고속도로교통상황 2시 기준…서울→부산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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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4일 오후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혼잡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소요시간은 부산 8시간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4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목포 8시간, 강릉 4시간, 양양 3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이다.귀경길 고속도로 교통상황도 혼잡한 상태다. 부산(요금지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는 5시간 37분, 광주는 5시간 30분으로 추정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자정께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행선 정체는 오전 10∼11시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4∼5시께 극에 달했다가 자정이 넘어도 정체가 풀리지 않고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소요시간은 부산 8시간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4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목포 8시간, 강릉 4시간, 양양 3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이다.귀경길 고속도로 교통상황도 혼잡한 상태다. 부산(요금지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는 5시간 37분, 광주는 5시간 30분으로 추정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자정께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행선 정체는 오전 10∼11시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4∼5시께 극에 달했다가 자정이 넘어도 정체가 풀리지 않고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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