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 "트럼프·아베 전화통화 예정"
입력
수정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밤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총기사고 참사 희생자들과 관련, 애도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두 정상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반복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내달 한·중·일 방문 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총기사고 참사 희생자들과 관련, 애도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두 정상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반복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내달 한·중·일 방문 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