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중소업체 신자재 발굴로 주택품질 제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0건의 중소업체 우수 신자재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LH는 사급자재 분야 중소 자재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신자재 공모를 실시했고, 총 90개의 업체가 응모했습니다.이번에 채택된 신자재는 현장론칭에 필요한 기술 검토를 거쳐 주택건설공사 현장에 즉시 적용될 예정입니다.또 자재 개발업체는 LH 건설현장 적용실적, 피드백 및 개선을 통해 향후 민간건설사로 거래처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이번에 채택된 LH 신자재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택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자재가 대거 채택됐습니다.엄정달 LH 공공주택사업처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모 시행과 진입루트 다변화를 통해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김정균, 윤다훈과 폭행사건·이혼 후 생활고까지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