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한국 창립 20주년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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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13일 오전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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