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친딸같은 존재감? `시댁♥` 한몸에 받은 사연

배우 이나영이 시댁에서 사랑받는 며느리로 알려진 사연이 눈길을 끈다.이나영은 tvN `명단공개 2017`에서 뽑은 `양가 부모님에게 사랑받는 스타들` 6위에 올랐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남편 원빈의 부모님은 아들보다 며느리 이나영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특히 이나영이 임신 중일 당시 시아버지는 이나영에게 유기농 음식과 생필품을 챙겨주고 시어머니는 새벽 4시에 아들 내외 집을 찾아 밥을 준비해주는 등 친딸처럼 아꼈다고.뿐만 아니라 이나영은 아들을 출산한 뒤 친정이 아닌 시댁으로 가 산후조리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편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컴백한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