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데뷔앨범 `Sunshine` 속 안무 팀과 프로듀서 팀 돋보이는 이유

그룹 레인즈(RAINZ)의 데뷔 미니앨범 속 안무 팀과 프로듀서 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인즈는 지난 12일 미니앨범 `Sunshine`(선샤인)으로 데뷔했다. 특히 미니앨범에는 막강한 안무 팀과 프로듀서 팀이 함께했다. 데뷔앨범 `Sunshine`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PICK ME)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에 성리는 "정말 영광스럽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기원 역시 "정말 친근하게 우리를 대해주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Nu-Disco) 장르로,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을 담았다. 펑키한 누 디스코부터 어반 알앤비(Urban R&B), 미디엄템포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레인즈만의 매력이 이번 앨범에 모두 담겼다. 또 `프로듀스 101 시즌1`의 `Crush`(크러쉬), `Yum Yum`(얌 얌), `Fingertips`(핑거팁스), 엑소(EXO)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등의 작곡가 Denzil Remedios (DR)와 규현의 일본앨범 `Lost My Way`(로스트 마이 웨이)에 참여한 초콜릿 노트, 그리고 프리스틴의 `We Like`(위 라이크)에 참여한 작곡가 Simon Petren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레인즈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윤진우 안무가가 맡았고, 수록곡 전부는 K타이거즈에서 안무를 맡아 힘을 더했다.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한 레인즈는 `줄리엣`으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