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신전자, 상장 이틀째 '급등'

상신전자가 상장 이틀째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상신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18.18%) 오른 2만6000원에 거래중이다.상신전자는 상장 첫 날인 전날 장중 급반등 후 상한가에 장을 마친 바 있다.

1988년 설립된 상신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13.5% 성장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