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에 발전기금 전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은 지난 18일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경기장을 방문해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박지은 대한루지연맹 회장(세 번째)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루지 국가대표팀의 메달 획득은 평창동계올림픽 흥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2012년부터 대한루지연맹을 후원해왔다.

하나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