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동전화 114 번호안내 서비스 출시

KT가 이동이 잦아 유선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이동전화 번호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동전화 번호안내 서비스는 희망고객에게 가게 상호, 주소와 함께 휴대폰 번호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특히 푸드트럭, 열쇠, 택시 업종 등 이동이 잦아 유선전화 없이 영업하는 소상공인들의 영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서비스는 법인, 개인사업자 등 사업자등록이 된 고객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상호명으로 고객들에게 번호를 안내한다.등록 방법은 `지역 번호+114`로 전화해 본인 확인 절차 후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