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에어쇼, 지역 주민들 “시끄러워 못 살겠다” 불만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 공항에서 일명 ‘성남 에어쇼’라 불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이 개최된다.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전투기 쇼 등 볼거리가 많은 성남 에어쇼지만, 일부 근처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은 연일 계속되는 전투기 소리에 소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네티즌들은 “NeoA**** 요즘 판교 상공에서 전투기 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군사훈련이라도 하나 했는데, 너무 빈번한데다 소리도 커서 검색해보니 에어쇼였다 고작 쇼 하나 때문에 일하다가 계속 놀라고 예민해지고 짜증나고”, “holi**** 아..성남 에어쇼..얼마나 남은거냐..매일 제트기가 날아다니며 굉음발사.. 빨리 끝나든지.”, “puru**** #성남시 #서울시#에어쇼 대체 저걸 #왜하는거야 시민들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저걸 하는 이유가 뭔데?!!!!#서울에어쇼#성남에어쇼#서울공항 없애라 그냥”, “Sues**** 원래도 비행 소음 심한데 에어쇼 한다고 으” 라며 이어지는 소음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성남 에어쇼 홈페이지)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