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프렌치불독 캐릭터 쇼핑몰 접속 불가…中 사업 어쩌나

최시원 프렌치불독
최시원 프렌치불독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반려견 '벅시'를 이용해 캐릭터 쇼핑몰도 운영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UGSY’라는 불독 캐릭터 쇼핑몰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해당 쇼핑몰의 주소는 ‘n407.com’이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접속이 불가하다. ‘벅시’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와 머그컵, 열쇠고리 등을 주요 아이템으로 팔고 있다.

구글 등에서 ‘n407.com’을 검색하면 ‘최시원의 캐릭터샵, 벅시’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은 화보 촬영에도 자주 동행했으며, 특히 중앙일보에 따르면 최시원은 이 캐릭터로 중국 진출까지 준비 중이었다.

한편 한일관 김 모 대표는 지난달 30일 목줄이 없는 이웃집 개에 정강이를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해당 개의 주인은 최시원의 가족이었다.숨진 김 씨의 유족들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최시원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 소송과 배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