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770억 트룩시마 판매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7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항체의약품 트룩시마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1.4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